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피온(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2021)]] ===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일본어 더빙판은 [[이노우에 카즈히코]]) 여기선 콴치가 아니라 진짜 [[서브제로]](비 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각색되었다. 우물에서 물을 길다가 멀리서 아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바로 집으로 달려오지만, 이미 아들과 아내가 비 한에게 목숨을 잃은 뒤였다. 하지만, 두 자식들 중 아내가 다다미 밑에 숨겼던 딸은 살아남아 라이덴에게 거둬졌고 그 딸의 후손이 바로 영화판 오리지널 주인공인 콜 영이다. 본래 국적이 일본인인 만큼, 작중에서 딱 한 번 스피어로 끌어당길 때 말한 "Get over here"를 빼면 영어로 대화하지 않는다. 이후 콜 영이 서브제로와 싸우던 도중 위기에 빠지자 난입하여 서브제로와 맞붙는다. 망령으로 부활하여 얻게 된 화염 능력과 복수심[* 마스크를 벗으며 '''내 얼굴을 기억하느냐.''', '''한조는 그 날 죽었으며 여기에 서 있는 건 스콜피온이다.''' 등 살벌한 어조로 서브제로를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서브제로를 죽인 뒤 다시 마스크를 벗고 하는 대사와 비교하면 제대로 체감이 된다.]으로 서브제로를 몰아붙이고 결국 후손인 콜 영과 협공하여 간신히 서브제로를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이후 콜 영을 향해 네가 내 영혼을 구원했노라며 다정한 말을 해주고 우리들의 혈통을 수호하라는 부탁을 남기며 지옥(네더렐름)으로 돌아간다.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면 콜 영의 환영으로만 매우 짧게 등장하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등장 장면 자체가 하나같이 명장면이라서 매우 큰 인상을 남겼다.[* 물론 이 영화 자체가 전투씬이 골자고, 스토리는 기본만 갖춘지라 나오는 전투씬이 대부분 명장면이긴 하다.] 초반은 신파로 적적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전투씬 또한 준수하고 중반에 라이덴이 콜 영에게 한조의 쿠나이를 주며 한조의 영혼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곧 재등장의 가장 큰 떡밥이었다. 그렇게 콜 영이 서브제로와 대치하며 한조의 쿠나이를 사용하다가 위기를 맞이한 순간 진짜로 스콜피온(한조)이 나타나 스피어를 통해 서브제로의 팔을 꿰뚫으며 멋지게 재등장한다. 조상님이 후손을 구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꽤나 멋진 설정. 그리고 대표 무장인 스피어에 오리지널 설정이 생겼는데, 아내가 농사일에 사용하던 쿠나이를 임시방편으로 밧줄에 묶어서 만든 것이다. 즉, 아내의 유품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